'투란도트' 공연이 끝나고...
오랜만에 만난 우리 2기의 문은진 님,
얼마나 반갑던지요.
환하게 웃는 모습 정말 아름답죠?
공연장에서 자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
참 좋습니다^^.
관장님과 아리님,
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야외무대를 배경으로
아름다운 추억 한 장 만들었습니다.
관장님의 인기 비결은
정겹고 인자한 관장님 특유의 그 웃음이었습니다.
투란도트 공주에게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우쳐 준,
참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아름다운 여인 '류'
그녀의 사랑이 이 가을 아침에 더 소중하게 여겨집니다^^.
은진님과의 오랜만의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...
대구 국제 오페라 축제 조직 위원장이신 최영은님과 1기 총무님,
멋진 두 분의 모습 만큼이나
즐겁고 행복한 9월의 밤이었습니다^^.
출처 : 오페라교실
글쓴이 : 김서정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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